안동시 중구동·서구동 일대 51만2천581㎡(15만5천평)가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1일 안동시와 경기 성남시 등 2곳을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중구동·서구동 일대는 경북문화콘테츠지원센터·영상미디어센터 등 문화산업 지원 인프라와 탈춤전용공연장, 축제조직위원회 등 공연 지원시설이 집적돼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됐다.
안동문화산업진흥지구내 문화·공연 관련 입주업체들은 이번 지구 지정으로 교통유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을 면제받고, 인·허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영상·공연·공예 등 문화산업 분야 기반조성 등을 위해 이 지구에 각종 예산지원을 하게 돼 지역 문화산업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이달 중 지구지정 공고를 한 뒤 전통과 디지털이 융합된 문화창조 도시 조성을 목표로 전통문화콘텐츠산업 기반 및 문화환경 구축 등을 통해 영상·공연·공예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도와 시는 이 지구에 입주기업 100개를 집적시키고, 연간 1천명 이상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김병구기자·엄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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