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박물관의 김은진 학예연구사가 '박물관 운영과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2008년부터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사업에 참여해 온 김 학예연구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우리문화', '다문화가족의 박물관 나들이', '박물관 전문인력 양성교육', '성인 민속공예교실', '2008'2009 박물관과 함께하는 민속강좌' 등을 기획 운영하며 박물관을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게 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경산'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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