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현(51) 신임 상주소방서장은 "전국 제일의 자전거 도시인 상주는 최근 도로망 확대로 대형 재난사고가 상존하고 소방안전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주출신인 안 서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5년 소방간부후보생 4기로 임용됐다.
안동'영주소방서 방호과장, 구미'경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북소방본부 방호구조과 화재조사담당, 김천소방서장을 역임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