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키드 뉴스 앵커 출신 4명이 10대 아이돌 위주의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고 성인을 위한 컨셉으로한 네이키드 걸스로 돌아왔다.
지난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네이키드 뉴스 앵커 출신인 민경, 재경, 혜지, 태희 등 4명은 이달말 본격 데뷔 예정으로 기존 아이돌 그룹들의 섹시 안무와는 차별화된 강한 퍼포먼스와 노래로 성인들의 가슴을 파고 든다는 목표다.
네키걸들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방송출연보다는 공연위주로 활동을 많이 하게 될 것"이라 말하며 화끈한 무대를 예상케 하고 있다.
한편 이들은 이달 말 활동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 등 막바지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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