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가요대상 백지영 본상 수상…택연과 '내귀에캔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활약 하고 있는 백지영이 2010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3일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백지영은 "너무 뜻 깊은 상을 받아서 영광입니다. 동료와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겠다. 하느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백지영은 인기 드라마 아이리스에 삽입되었단 '잊지말아요'와 택연과 함께 부른 '내 귀에 캔디'로 특유의 음색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바 있다.

서울가요대상은 스포츠 서울이 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y★star와 코미디TV, 인터넷방송 곰TV를 통해 생중계됐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