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외국인 투자 제도를 개선키로 했으며, 특히 일자리 창출 및 지방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검토키로 했다.
정부는 10일 관련부처 합동으로 '2010년 기업환경개선대책 추진계획'을 발표, 국내 외국인 투자규모가 경쟁국에 비해 적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방선도·특화사업과 서비스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제도를 개선키로 했으며 9월중 개선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한 외국인 투자, 입지, 물류, 건설·건축분야 등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4대 분야를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서봉대기자jiny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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