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시의원(4선거구) 선거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상태씨가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시의회에 진출하면 도원동 인근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소 설치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소득 증대, 월성동 유수지 생태공원 조성 등에 노력할 것"이라며 "오랜 기간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한 만큼 지역 주민들의 성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달서구생활체육회 회장과 한나라당 달서을지구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 예비후보는 지난달 13일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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