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북본부(본부장 최종현)는 4일 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역 하나로마트 담당자 320명을 대상으로 원산지 및 식품안전 교육을 갖고 식품안전관리와 원산지표시를 철저히 지키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원산지 관리요령과 농협판매장 식품안전관리, 식품위생법 해설, 축산물 안전관리 및 HACCP 등 관리와 예방을 다뤘다. 농협경북본부는 앞으로 농협에서 취급하는 농식품의 철저한 원산지관리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역 300여곳의 농협 계통판매장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농협경북본부 김병현 부본부장은 "농식품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농협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확고히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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