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이달 12일 성산홀에서 48개 지역산업체 CEO들과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회사 협약식을 가졌다.
가족회사제도는 대학과 기업이 맞춤형 교육·연구협력을 바탕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대학은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기업은 기술경쟁력 향상을 도모해 수익을 창출하는 윈윈 프로그램이다.
대구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설치됐으며 지금까지 6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공학교육 혁신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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