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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학생 책 출판 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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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교육청은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학생 저자, 지도교사, 학부모, 교육전문직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책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학생 책 출판 기념회'는 대구시 교육청이 학생 저자 10만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학생 책쓰기 프로젝트' 사업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이번에 펴낸 책은 '선생님과 함께하는 신나는 글쓰기/매곡초' '한국 초딩의 중국여행/매호초' '홍시 먹고! 곶감 냠냠!/성지초, 북부초, 동인초' '우리들의 가슴 속에 시가 빛나다/포산중' '우리들의 포토 에세이집 아름다운 동행/협성중' '소녀 협주곡 18번 미래를 위한 약속/강동고' '꾸물꾸물 열 한 마리 애벌레의 추억 이야기/경명여고' '17살의 시간여행/경북여고' '동생에게 들려주는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경상고' '열 입곱, 꿈의 비바체/포산고' 등 모두 10종이다.

'학생 책 출판 기념회'에는 식전 행사로 국악 합주에 이어 출판 기념회 경과보고, 책 전달, 책 소개, 학생 저자'지도교사'학부모의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대구시 교육청은 학생 저자 양성을 위한 우수작품 출판비 지원 외에도 책쓰기 동아리 운영, 책쓰기 연구학교 운영(2개교), 교원 책쓰기 사이버 연수(5천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책 축제 개최 및 출판지원 사업도 할 예정이다. 현재 대구에는 575개 책 쓰기 동아리에서 1만157명의 학생이 활동하고 있다.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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