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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씨는 1974년 인혁당 사건(인민혁명당재건단체 사건)으로 8년간 복역하다 출소했고 이후 (사)대구경북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고문, 6·15 공동선언실천 대구경북본부 고문 등을 맡는 등 진보 진영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인혁당 사건은 2006년 1월 민주화운동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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