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경북지역 일자리창출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무담보 특별대출을 지원한다.
대구은행이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일자리창출기업 특례보증대출'은 지난해 말에 비해 고용인원이 늘어난 업체나 올해 창업해 신규로 고용을 한 업체가 대상이며, 고용 인원에 따라 최대 5천만원까지 빌려준다.
1년 거치 4년 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최저 5.43%지만 경북도에서 연 3% 이자를 보전해줘 실제 부담하는 금리는 최저 연 2.43% 수준이다. 신청은 경북의 대구은행 각 영업점에 하면 된다. 대구은행은 지난해 6월부터 대구에서 특별보증대출을 통해 110개 기업에 26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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