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담배 건조장 화재 6천800만원 피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5일 낮 12시쯤 봉화군 명호면 고감리 이모(59) 씨의 담배 건조장에서 열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담배 건조장 1동(460㎡)과 담배건조기 5대, 잎담배 4천500㎏을 태워 6천8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건조장 주인 이 씨가 외출한 사이 발생했으며 건조장에서 연기가 치솟아 오르는 것을 인근 마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