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아파트분양 대행업체를 운영하는 백승조'장정혜 부부는 최근 제이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축하 화환 대신 쌀 10㎏짜리 23포를 받아 (사)나눔과 기쁨에 기탁했다. 백 씨는 "인생의 새로운 출발이기도 한 결혼식을 늦게 올리면서 사회에 대해서도 봉사를 시작해보자는 의미에서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았다"며 "내년부터는 양로원과 고아원에서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나눔과 기쁨 측은 이날 백 씨로부터 기탁받은 쌀 23포를 차상위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김동석기자 dotory12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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