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입양부모·미혼모 소통의 자리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달 3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한사회복지회 대구지부(대구 혜림원)에서 입양부모와 미혼모간 소통의 자리인 'Happy Meeting Day' 행사가 열렸다.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국내 입양 부모들과 미혼모가 한자리에 모여 대화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입양문화의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입양가정과 미혼모 등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입양 사례발표와 각종 영상물을 보며 입양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사랑과 아동양육에 관한 정보를 주고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입양가정의 열린 공간과 입양도서관으로 사용될 '입양비전센터'가 대한사회복지회 대구지부 1층에서 개소했다.

노경석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