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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부모·미혼모 소통의 자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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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한사회복지회 대구지부(대구 혜림원)에서 입양부모와 미혼모간 소통의 자리인 'Happy Meeting Day' 행사가 열렸다.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국내 입양 부모들과 미혼모가 한자리에 모여 대화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입양문화의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입양가정과 미혼모 등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입양 사례발표와 각종 영상물을 보며 입양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사랑과 아동양육에 관한 정보를 주고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입양가정의 열린 공간과 입양도서관으로 사용될 '입양비전센터'가 대한사회복지회 대구지부 1층에서 개소했다.

노경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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