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미술관은 8일부터 12월10일까지 이와사키 치이로전과 '일본 그림책의 발자취'전을 연다. 이와사키 치이로(1918~1974년)는 평생 어린이를 주제로 한 그림을 그린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로, 맑은 색채와 아름다운 수채화가 특징이다. '창가의 토토로'로 우리나라에 소개된 바 있으며 그녀를 기념하기 위한 미술관이 도쿄와 아즈미노에 있다.
한편 '일본 그림책의 발자취'전은 8세기 에마키모노 '에인가쿄'에서 20세기 초반의 그림 잡지 '고도모노구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053)950-7968.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