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풍각면 성곡댐에 물이 차고 주변 산책로가 조성되면서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담수식을 하고 본격적인 물가두기에 들어간 성곡댐은 1년여 만에 만수위 대비 70% 가까이 수위가 올라가고, 댐 제방을 따라 5.6㎞ 산책로(관리도로)도 조성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성곡댐은 인근 성곡·현리·수월·봉기리 등 4개 읍·면 16개 마을에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게 된다. 청도군은 댐이 가동되면 미곡생산 증대와 소득기반 확충 등으로 성곡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댐 규모는 길이 266m, 높이 34m에 유역면적 1천280ha, 수혜면적은 620ha에 달하며 만수위 때는 848만t의 수량을 자랑하게 된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지사 관계자는 "인근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과 맞물려 관광자원화에 손색이 없도록 암벽 절개지 수림녹화 등 마무리 경관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