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한나라당 의원(문경·예천)은 10일 내년도 정부 예산에 국도 34호선 예천 용궁면 산택리~개포면 가곡리 구간 5㎞의 직선화 사업이 신규 사업 예산으로 반영돼 국도 이용자들이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점촌~예천 구간은 예천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가는 주요 도로지만 평면 교차로 시공으로 교통신호등이 10곳 이상 설치돼 불편했다"며 "지역의 불편·위험 지역들의 직선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