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화(58) 신임 구미 국제친선협회장은 "실용적인 국제교류사업 전개 등 구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제친선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구미시의원, 구미시의용소방연합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총재 등을 역임했다. 구미 국제친선협회는 2007년 3월 구미시의 각종 국제교류에 봉사 지원을 하자는 뜻으로 결성된 순수 민간단체로 현재 250여 명의 회원들이 통역, 홈스테이, 문화·체육 등 부문별로 나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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