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키스신 "닿을 듯 말 듯! 필살 애교에 애간장 녹아!"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샤이니' 민호와의 키스신 예고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시트콤 에서는 재벌가 손녀딸 역으로 분한 태연이 출연한다.
태연은 정략결혼 얘기가 오가는 자리를 피하기 위해 도망치는 도중 천재 해커 민혁(민호 분)에게 넘어지며 운명적 만남을 갖는다. 첫 눈에 민혁에게 반해버린 태연은 능청스러운 필살기 애교로 혀 짧은 소리와 반달 눈웃음 등 필살 애교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제작진들은 "태연의 첫 연기 도전이 너무도 능숙하다."며 "대사, 표정 어느 것 하나 나무랄 것이 없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태연을 비롯해 아이돌 스타 용준형과 인피티트 엘이 조각남 도둑들로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며 오는 10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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