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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 한국고교축구연맹전…울진서 전국 45팀 '열전'

지난해 8월 울진에서 열린 추계 고교축구연맹전 경기. 울진군 제공
지난해 8월 울진에서 열린 추계 고교축구연맹전 경기. 울진군 제공

춘계 한국고교축구연맹전이 13일 전국에서 4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울진에서 개막해 16일간 열전에 들어갔다.

춘계 고교연맹전은 13일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서해고와 청주대성고의 경기를 시작으로 28일까지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 기간 동안 30개 교에서 출전한 1, 2학년 선수들은 울진금강송 U-17고교연맹전에 참가한다.

울진군은 원활한 경기진행과 선수'응원단 2천여 명의 숙박, 음식점 이용 편의를 적극 돕기로 했다.

또 울진군은 앞으로 2014년까지 울진 유치를 확정한 전국 규모 축구대회 7개와 연결해 울진을 스포츠 중심지로 알릴 계획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스포츠 산업을 지역의 경쟁력으로 이어가기 위해 스포츠기반 시설 확충과 체육단체 지원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적극적인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진'박승혁기자 ps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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