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진(56) 새누리당 경주 예비후보는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관광전문 특목고를 설립해 관광산업의 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토록 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손 예비후보는 이날 "경주에 특성화된 관광 관련 학교가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스위스 로잔 호텔학교나 로레쉬 호텔학교와 같은 해외 유명 국제 호텔 경영대학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손 예비후보는 이어 "국제 관광전문 고급인력을 배출하고, 경쟁력 있는 세계 유수 대학과 활발한 교류로 경주의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