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래 손질하는 여고생‧… "고래 손질하는 여고생 공책 도마 위에 칼대신 자"

고래 손질하는 여고생‧… "공책 고마 위에 칼대신 자"

고래 손질하는 여고생 동영상이 온라인 공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 온라인 사이트 게시판에 처음 등록된 이 동영상은 돌고래 모양의 필통을 한 여고생이 생선처럼 손질하고 있다.

네티즌들을 폭소케 한 장면은 공책 도마위에 돌고래 필통을 놓고 칼 대신 자를 들고 진지한 모습으로 손질하는 장면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칼 대신 자 정말 대박이다" "진지한 모습에서 프로의 손길이 느껴진다" "장차 횟집으로 대성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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