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 박근혜, 야당 폭주 막아내고 민생 지키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이 새누리당은 야당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을 지킬 유일한 정당이라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대구에서 열린 4월 총선 대구 지역 후보자 합동연설에서 주요 정책에 대한 야당의 '말바꾸기'를 비판하며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한 야당은 한미동맹과 대기업을 해체하자는 주장을 하고, 또 다른 야당은 자신들이 추진했던 한미FTA 폐기와 함께 제주해군기지 건설도 중지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지적했습니다.

또 19대 국회가 시작됐을 때 이념논쟁, 갈등, 싸움만 한다면 어떻게 국민을 위한 민생을 챙기겠냐며 호소했습니다.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에 대해 정치권의 폭로, 공방, 비방이 계속되는 것은 우리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며 이 문제는 특검에 맡겨두고 정치권은 근본대책을 확실히 만들고 민생에 집중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