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데뷔 2주년 "아기짐승돌 2살 '생일축하'…칼군무로 인기폭발"
아이돌그룹 틴탑이 데뷔 2주년을 맞이해 화제다.
틴탑 멤버들은 평균나이 17.3세 최연소 보이그룹으로 데뷔해 오늘 7월10일 데뷔 2주년을 맞았다.
틴탑은 데뷔곡 '박수'로 '아기짐승돌', '칼군무돌'과 같은 별명을 얻으며 강렬한 활동으로 인기를 몰고 있다.
틴탑은 'Supa luv', '향수뿌리지마'와 같은 독특한 콘셉트로 이름을 알려왔다.
2011년 하반기 틴탑은 '미치겠어'로 영광의 첫 1위를 차지했다.
틴탑은 10일 공식 카페와 공식 홈페이지, 미투데이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2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2주년을 기념해 팬들은 "틴탑 데뷔 2주년이 벌써 올 줄은 몰랐네" "가요계 폭풍성장돌이 바로 틴탑" "틴탑 데뷔 2주년 축하. 앞으로도 쭉 함께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틴탑은 현재 '투 유'로 활동하고 있으며 데뷔 2주년을 맞이하는 10일에는 MBC '아이돌스타올림픽' 녹화 스케줄을 소화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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