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고경남과 피아니스트 최민혜 듀오 리사이틀이 11일 오후 7시 30분 우봉아트홀에서 열린다.
고경남은 계명대를 졸업한 뒤 쾰른 음악대학과 동 대학의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고경남은 현재 메어부쉬 시립음악학교 및 뒤스부르크 시립음악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자브뤼켄 국립오케스트라 제1 바이올린 연주단원으로 있다. 피아니스트 최민혜 역시 계명대 피아노과를 졸업한 뒤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와 뮌헨 시립음악원 졸업했으며 현재 계명대학교에 출강중이다.
이들 듀오는 드뷔시의 베라가마스크 모음곡 중 달빛과, 바이올린 소나타 G단조,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D단조 등을 통해 한여름밤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전석 무료. 문의 053)623-0684.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이재명 정부 4대강 보 개방·철거 본격화…여야 전운 고조
"北 고 김영남, 경북고 출신 맞나요"…학교 확인 전화에 '곤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