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민선 5기 공약이행평가에서 전국 꼴찌인 최하등급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하반기 핵심공약과 우선순위를 재설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민선5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하위인 'C'등급을 받았습니다.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16개 시·도지사를 대상으로 목표달성, 공약완료,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항목을 합산한 결과를 평가했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대구시가 민선 5기 공약이행평가에서 전국 꼴찌를 한 것과 관련해 하반기에 핵심공약과 우선순위를 다시 설정하고 폐기할 공약은 과감하게 정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공약이행에서 가장 큰 걸림돌인 지방재정위기 극복방안을 마련하고 취수원이전 등 광역현안사업은 대선공약화가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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