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 7일 비슬산자연휴양림에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및 복지 관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달성' 지역사회복지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지역대회 국비 보조사업으로 선정돼 개최하게 됐다.
달성군지역사회복지 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최삼룡 달성군 부군수와 박중석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의 인사말씀, 대구대학교 박태영 교수의 '민·관 협력의 통합 사례관리 실천방안' 이란 주제의 특강과 분임토의 등이 진행됐다.
달성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희망복지지원단'의 주요 업무인 통합 사례관리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복지 사각 지대 해소 등 복지 전반에 대한 토의와 소통으로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복지 달성'을 만들어 가기 위한 다짐은 물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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