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폐지 확정 '왜?'…"시청률 굴욕! 12월 말까지 연장 방송"
'고쇼 폐지 확정'
SBS '고쇼' 폐지가 확정됐다.
18일 고현정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SBS '고쇼'가 12월 말까지 방송한 후 종영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6개월 계약으로 10월까지 방송을 하는 것이었지만, 프로그램을 위해 몇 회 더 연장해 연말까지 방송하기로 했다. 그렇기 때문에 폐지는 아니다"고 전했다.
SBS '고쇼' 는 지난 4월 고현정이 MC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윤종신, 정형돈, 김영철이 보조MC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화려한 게스트와 입담에도 방송 내내 한 자릿수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