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음 달 28일까지 심리정서교실 심화과정을 연다.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이달 17일 시작된 교육은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것.
내용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 표현하기, 어린 시절 나의 모습과 현재 나의 모습 표현하기, 나의 장점과 멋진 미래 모습 자랑하기, 자신의 달라진 모습 표현하기 등 심리검사와 미술치료로 이뤄져 있다.
정유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아 앞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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