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곤충과 함께하는 청정 고장임을 알리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되는 지역의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예천에서 체험할 수 있는 체험거리(곤충생태원'천문우주센터'진호양궁장'삼강주막'회룡포 등)와 2014년에 완공되는 경상북도 신도청의 청사진도 함께 전시한다. 예천군은 아름다운 자연과 체험거리가 가득한 청정지역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산업곤충연구소를 설립하고 곤충산업특구 지정과 함께 곤충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지자체이다. 2014년에는 경상북도의 신도청이 이전하는 경북의 새로운 행정중심 도시이기도 하다.
지난 8월에는 '곤충과 함께 여는 친환경 세상'이란 주제로 곤충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관람객 86만 명 유치, 경제유발효과 1천억원 등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했다. 또 세계곤충학회로부터 '세계 최고 곤충산업축제' 인증까지 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곤충브랜드 지자체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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