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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화산 분화구 나리분지숲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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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나리분지 원시림과 연결된 숲길이 하늘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식생을 이루고 있다. 허영국기자
울릉나리분지 원시림과 연결된 숲길이 하늘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식생을 이루고 있다. 허영국기자

울릉도 화산 분화구 지역인 울릉군 북면 나리분지숲(사진)과 포항 송라초교숲, 울진 금강소나무숲 등이 산림청이 주최한 올해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을 수상했다.

산림청은 최근 2개월간 진행한 '제13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가거도 독실산 난대수림을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해 '아름다운 생명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또 울릉도 나리분지숲을 비롯한 전국 9개 숲에 대해 '공존상'을, 대전 유성구 엑스포아파트숲에 대해 '심사위원 특별상'을 각각 수여했다.

울릉도 나리분지숲은 너도밤나무, 섬피나무, 우산고로쇠 등 다양한 식생이 원시림을 이루고 있으며 사계절 제각기 다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는 경관적, 생태적으로 우수한 숲으로 누구나 쉽게 탐방할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o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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