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종합탄약 및 신동소재 업체인 ㈜풍산(박우동 풍산 방산총괄 대표)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단체부문 대통령표창 설비관리상, 우수 분임조상과 개인부문 유공자 국무총리표창 등의 성과를 거뒀다.
풍산은 최고 종합탄약업체로의 도약과 방산수출 증대를 목표로 2007년 방산업체 최초로 전원참가 생산보전 활동(TPM:Total Productive Management)을 도입했다. TPM는 생산을 비롯해 개발과 영업, 관리 등 모든 부문에 걸쳐서 최고 경영자부터 현장 작업자에 이르기까지 전원이 참여하는 소집단 활동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활동이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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