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하민 아버지 연락 헤어진 아버지와 연락 닿아…뭉클한 사연 공개

전하민 아버지 연락 헤어진 아버지와 연락 닿아…뭉클한 사연 공개

전하민과 그녀의 아버지가 연락이 닿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위대한 탄생3' 참가자인 전하민이 방송 후 헤어졌던 아버지와 연락이 닿은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하민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에서 그동안 연락이 끊겼던 아버지와 연락이 닿았다고 밝혔다.

이날 위대한 탄생3은 전하민이 고향집 구미로 내려가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전하민의 어머니는 "전하민에게 아픈 천재라고 하는데 그 말이 상처고 가시였다. 밝고 맑은 아이로 키우고 싶었는데…"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전하민은 "방송 후 아버지와 연락이 왔고 진심으로 응원해주셨다. 아버지에게서 오랜만에 연락이 와 좋았다. 생방송에 진출하면 아버지를 꼭 초대하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하민 아버지 연락 닿아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계속 자주 봤으면 좋겠네" "전하민 아버지 연락 어떻게 했을까?"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