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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술 "잘~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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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주 일본에 4만달러 수출…회곡막걸리 대통령 표창 수상

안동지역에서 생산되는 전통주들이 해외 시장 공략, 정부 포상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명인안동소주(대표 박재서)는 최근 4만달러어치의 소주 2만 병(20t)을 부산항을 통해 일본에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안동시와 경북청청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단의 지원으로 지난해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일본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성사됐다. 명인안동소주는 일본 내 대규모 유통 체인망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일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명인안동소주는 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2010년과 2011년에도 이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앞서 작년 12월 27일 안동시 풍산읍 회곡리 회곡양조장(대표 권영복)은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2012년 농산시책 우수 시책 평가' 시상식에서 쌀 가공산업 육성과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3대째를 맞은 회곡양조장은 연간 7만ℓ의 막걸리를 생산하면서 150t의 쌀을 사용해 쌀 가공산업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2007년 대한민국 주류품평회 입선, 2010년 농식품부 주류품평회 대구경북대표 선정, 2011년 경주엑스포 소믈리에 전통주 품평회 장려상 수상 등 각종 품평회에서 우수한 맛을 인정받았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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