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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 생방송 진출 "최연소 생방송 진출권…찬사와 박수갈채, 어마어마한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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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 생방송 진출 "최연소 생방송 진출권…찬사와 박수갈채, 어마어마한 실력"

방예담이 저스틴 비버로 변신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최연소 생방송 진출권을 획득했다.

양현석과 박진영은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방예담의 모습에 충격받은 듯 입을 다물 지 못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팝 스타2'에서는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배틀 무대가 방영됐다.

특히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baby)'를 선곡한 방예담은 개사한 랩과 율동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한국의 저스틴 비버"라는 찬사와 함께 박수갈채를 받았다.

10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생방송에 진출해 '오디션 사상 최연소 생방송 진출자'라는 타이틀을 얻은 방예담은 "실력 있는 참가자 사이에서 뽑혀 다소 부담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예담 생방송 진출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방예담 생방송 진출 정말 잘됐다." "방예담 생방송 진출 해서 진가를 발휘 했음 좋겠네" "방예담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악동뮤지션과 걸그룹 유유, 김도연은 2위에 그쳐 생방송 무대를 위한 재대결을 벌이게 됐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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