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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재 사망 후, "장기기증 하려 했지만...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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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재 사망 후, "장기기증 하려 했지만...결국"

이응재 사망 소식과 아들 소식에 애도의 분위가 일어났다.

이응재의 팬들은 그의 사망 후 유족들이 장기를 기증을 하려 했지만 검사를 통해 불가 판정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워 하고 있다.

이응재의 사망 과 선행 시도 모습을 접한 "이응재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이응재 좋은 곳에 가서 아름다운 연기 하세요", "이응재 사망 소식 정말 놀랐다" "이응재 사망이 진짜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38세의 젊은 나이로 끝내 세상을 떠난 고 이응재의 빈소는 안양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수원 연화장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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