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생활고 고백 "3년간 10원도 못 벌어…김원효 아내의 눈물"
개그맨 심진화가 지난날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개그맨 김원효의 아내인 심진화는 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 "과거 3년간 10원도 못 번 적이 있다"며 어려웠던 지난 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심진화는 "꿈에 대해 후회한 적이 없었는데 당시에는 '왜 이 직업을 택했을까'하면서 땅을 치고 후회했었다"고 밝히며 "지금은 일이 끊이지 않고 계속 들어온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심진화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우먼으로 돈 벌기 진짜 힘든 듯" "심진화 생활고 진짜 심각했네" "심진화 고백 듣고 눈물 나더라" "심진화 생활고 고백 정말 감동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눈물겨운 이야기는 오는 22일 저녁 8시 50분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공개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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