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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네팔서 "새마을운동 배우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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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과 네팔 공무원, 교수, 새마을관계자 등 25명이 경운대 새마을연구소에서 새마을국제화 교육을 받고 있다. 구미시 제공
몽골과 네팔 공무원, 교수, 새마을관계자 등 25명이 경운대 새마을연구소에서 새마을국제화 교육을 받고 있다. 구미시 제공

몽골과 네팔의 공무원과 교수들로 구성된 교육단이 새마을 교육에 한창이다.

몽골 15명, 네팔 10명 등 25명으로 구성된 새마을국제화교육단은 경운대 새마을연구소에서 새마을 정신과 새마을운동 추진과정 등 이론교육과 구미시환경자원화시설,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원예생산단지, 파프리카 농장 등을 방문하는 현장체험을 하고 있다.

교육단은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민족중흥관, 경북도새마을역사관, 청도 신도마을, 경주 불국사 등을 둘러본 뒤 소득 증대 방안과 생활환경 개선 방안, 의식개혁 등 3가지 과제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귀국 후 새마을운동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구미시는 새마을운동 국제화 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몽골에 도로 개선과 목초 재배, 우물 개발, 사막방지용 나무심기, 목욕탕 및 예식장 건립, 재활용품 수집소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해 몽골 정부로부터 외국인에게 주어지는 '민주화 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네팔에서는 2009년부터 새마을운동 연수원 건립과 염소은행제, 새마을 야채농업 비닐하우스 설치 및 종묘사업 등도 펼치고 있다.

배정미 구미시 새마을과장은 "열흘간의 새마을국제화 교육은 이들이 귀국 후 새마을운동을 실행토록 하는 게 목적"이라며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민간교류 역할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구촌 건설에 한몫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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