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이 인천시청 수영부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박태환은 인천시청에서 열린 입단식에 참석해
"내년 인천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태환은 먼저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인천 대표로 출전할 계획입니다.
박태환은 아울러 시와 공동으로
수영 꿈나무 육성·발굴을 위한 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내년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새로 짓는 문학수영장에 박태환의 이름을 붙이는 문제도
긴밀히 협의할 계획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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