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포항에서 열린다.
포항시는 "KBO가 9일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오는 7월 19일 포항야구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포항에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리면 이는 프로야구단 연고가 없는 지역으로는 처음이다. 이와 함께 퓨처스 올스타전도 하루 전날 7월 18일 같은 장소인 포항야구장에서 열린다.
올해부터 이번 올스타전 결정이 공모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올스타전 유치를 위한 사전 면밀한 준비와 전략을 세워 포항시장이 직접 나서 유치에 성공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올스타전 유치를 위해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올스타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야구장에서는 16~18일 오후 6시 30분 삼성 라이온즈와 SK의 3연전이 열린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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