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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이책!] 암 효소로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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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효소로 풀다/박국문 지음/헬스레터 펴냄

강원도 평창 오대산 자락에서 자연치유의 꿈을 실천하는 자연의학자이자 토종약초효소연구원 원장인 저자가 효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다. 자연의학이란 현대인의 넘치는 칼로리를 줄이는 법을 다루는 학문이다. 그러므로 칼로리가 풍부한 식습관에서 벗어나 효소가 풍부한 식생활로 바꾸는 것이 자연의학, 자연치유의 첫 단초가 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세계적인 자연의학자인 막스 거슨, 브루스, 니시 등 명의들의 핵심 공통점인 암 치유법을 찾아내,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연구한 효소체질 개선법과 접목한다. 책에는 총 42일간의 효소녹즙단식을 5단계에 걸쳐 행하는 방법, 구체적인 식단, 효소 만들기, 좋은 효소 고르기 등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자연치유에 입문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저자가 찾아낸 암 치유 방법은 '효소가 풍부한 식이요법과 제독(除毒)'이다. 효소가 풍부한 식품을 통해 '효소+보효소(비타민과 미네랄)+생리활성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면 세포의 생리기능은 다시 원활하게 이뤄진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암에 대한 자연치유를 제안한다. 세포의 위기극복 능력을 끊임없이 강조하는 것도, 우리 몸의 자연치유의 무한한 힘에 대한 믿음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런 우리 몸의 원리를 잘 이해한 후 효소체질 개선법인 '42일간 효소녹즙단식'을 실천할 것을 권유한다. 42일간이라는 기간은 브루스요법(42일간), 니시건강법(45일간), 거슨요법(6주간) 등을 통해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받는 암 치유법과 저자 자신과 부인이 직접 실천해 본 기간이다. "인체의 면역력을 포함한 생리기능이 회복되면 암세포는 분해되고, 인체에 쌓여 있는 독을 분해해 체외로 배출 가능하다"고 말한다. 308쪽, 2만원.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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