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삭공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OSG㈜ 정태일 회장이 최근 계명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정 회장은 22일 계명대 신일희 총장을 방문, 창의'융합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그는 "지역발전을 위해선 창의력과 융합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가 많이 배출돼야 한다"며"지역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1976년 대구에 OSG정밀공구상사를 설립한 이후 각종 정밀 공구 개발'특허를 통해 한국OSG㈜를 세계 최고수준의 절삭공구 전문회사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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