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온유 매너다리 "어린이 멤버 뿅망치에…무릎까지 굽히고 눈맞춤" 좋겠다...

온유가 어린이 멤버를 배려해 매너다리를 취해 화제다.

샤이니의 온유와 민호가 키 작은 어린이 멤버를 배려하는 '매너 다리'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온유와 민호는 최근 진행된 투니버스 '난감스쿨' 녹화에 참여해 어린이 멤버들과 '참참참 게임'을 펼쳤다.

온유와 민호는 게임 도중 어린이 멤버를 배려하기 위해 자세를 낮췄다. 온유는 다소곳이 무릎을 굽히고 민호는 다리를 벌려 눈높이를 맞추며 연예계 대표 '매너돌' 다운 자세로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온유는 '3단 애교'를 보여줘 귀여움을 발산함과 동시에 손으로 호두를 깨는 남자다운 매력까지 뽐냈다. '난감스쿨' 제작진은 "여자 어린이 멤버 뿐만 아니라 남자 멤버들도 샤이니에게 흠뻑 빠졌다"고 녹화 뒷이야기를 전했다.

온유 매너다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어린이 누구지?" "완전 좋겠다" "온유 매너다리 훈훈하네요" "온유 매너다리 대박~ 너무 친절한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샤이니 멤버의 훈훈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난감스쿨'은 31일 오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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