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 오프라 윈프리 등극…2년 연속 선정 되는 이유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가 공개됐다.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로 오프라 윈프리가 선정됐다.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59)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에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16일 포브스는 "오프라 윈프리가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를 누르고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고 보도했다.

윈프리는 이미 약 2년 전 자신의 대표적 토크쇼인 '오프라 윈프리쇼'를 떠났지만 올해 1월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이 약물 복용 사실을 털어놓는 인터뷰를 단독 진행하는 등 미국 방송계에 여전히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오프라 윈프리쇼 방영 당시 5년간 건강클리닉 코너를 맡았던 메멧 오즈 컬럼비아대 심장연구소장이 6위에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 오프라 윈프리 당연한 결과이다"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 너무 축하해요"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 역시 오프라 윈프리야"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 예상대로.."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포브스 인물조사에서는 윈프리에 이어 영화감독들이 특히 강세를 보였다. 2위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뽑혔으며 3위에서 5위까지 모두 영화감독인 마틴 스코세이지, 론 하워드, 조지 루커스가 선정됐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