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배드민턴 라인업이 공개됐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예체능팀이 배드민턴 첫 경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배드민턴팀에는 이만기, 존박, 이종수, 필독이 합류했으며, 이로써 이들은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과 함께 배드민턴 복식에 도전한다.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이번 배드민턴 경기는 복식으로 이뤄진 만큼 예체능팀의 끈끈한 팀워크와 빠른 스피드, 팀원들 간의 소통이 중요 포인트로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짐승돌' 2PM의 닉쿤과 우영, 찬성이 일일 보조 코치로 예체능팀의 든든한 지원군에 나선다. 특히, 닉쿤은 5년간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2010년에는 이용대 선수와 친선 경기를 가졌을 정도의 숨은 실력자"라고 소개했다.
예체능 배드민턴 라인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체능 배드민턴 라인업 보니까 완전 재밌겠다~" '나는 코치가 더 맘에 드네요" "예체능 배드민턴 라인업 대박!" "예체능 배드민턴에 닉쿤도 나온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의 배드민턴 프로젝트는 오는 7월 9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며 새로운 종목과 새로운 선수진으로 돌아온 예체능팀이 어떤 플레이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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