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수입 서열이 공개돼 화제다.
씨스타 소유는 7월 30일 방송된 '화신'에서 수입서열을 궁금해 하는 MC들에게 "따지자면 효린 언니가 1위다. 나머지는 비슷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는 "어린시절 가정환경이 어려울 때가 있었다. 그때 내 용돈을 내가 직접 벌어 썼다"며 "덕분에 주유소 아르바이트 빼고 다 해봤다. 이런 경험 덕분에 저축을 잘한다"고 말했다.
소유는 "예컨대 한달 수입이 100만원이라면 나는 50만원을 입금하고 본다. 이 때문에 VVVIP 고객이 아님에도 은행이 나를 참 좋아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씨스타 수입 서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수입 서열 보니 역시 효린이네" "효린이가 제일 인지도 있는 듯" "씨스타 수입 서열에 소유 보니 저축 잘 하나보다" "돈 얼마나 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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