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군의 태양 민아, 완벽 여고생 연기에 네티즌들 "안정적기 연기" 호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군의 태양 민아 카메오 출연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2회에서는 민아가 여고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주군의 태양'에서 민아와 친구들은 자신이 따돌린 친구 이은설이 교통사고로 죽고 난 뒤 은설의 번호로 자신들과 귀신이 함께 찍힌 사진을 전송받게 됐다.

이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퍼져나가게 되면서 주목을 받게 됐고, 사진 속 장소인 소지섭의 쇼핑몰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면서 과거 주중원(소지섭)의 납치사건까지 회자됐다.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는 공실(공효진)은 중원과 함께 은설의 학교를 찾아 친구들에게 은설이 그들을 원망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날 주군의 태양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민아는 완벽한 여고생 연기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연이은 호평이 이어졌다. 주군의 태양에서 민아는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셈이다.

한편 '주군의 태양' 민아 외에도 인피니트 엘, 배우 김상중 등이 새로운 인물들로 투입됐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