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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달 포착 NASA가 공개한 두 개의 달…이름이 데이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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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달 포착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1일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우주 사진을 공개했다. 화성 주위 두 개의 달이 한꺼번에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는 화성, 그리고 그 주위를 도는 두 개의 달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중 큰 달은 포보스(Phobos)라는 이름을 가졌으며 작은 달은 데이모스(Deimos)라는 이름을 가졌다. 특히 작은 달 데이모스는 포보스보다 더 먼 곳에서 화성 주변을 돌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고해상도 사진들이 지구까지 도달하는 데는 1주일 이상이 걸렸다고 알려졌다.

화성의 달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신기하네" "화성의 달 포착 사진 찍은 사람 대단하다" "데이모스 이름 예쁘네" "화성의 달 사진 잘 포착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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