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휴양하기 좋은 농촌으로 각광받고 있다. 영주 풍기읍 장생이마을과 봉현면 솔향기 마을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전국 농촌체험휴양마을 평가에서 최우수 성공마을에 선정됐다. 발전가능한 마을(A등급)로는 영주 안정 피끝마을과 단산 금대마을, 부석 한밤실마을도 선정됐다.
농촌체험휴양마을 평가는 체험마을로 조성된 후 1년 이상 운영실적이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체계와 시설 및 서비스, 사업의 성과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장생이'솔향기마을은 앞으로 각종 홍보행사와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사후관리 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발전가능한 마을들도 전문가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성공마을 진입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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